트와이스 모모 친언니, '스우파'에?…쌍둥이급 비주얼+댄스 DNA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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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멤버 모모의 언니가 '스우파'에 얼굴을 비췄다.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측은 지난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 더 춤(The CHOOM)을 통해 '우러드 오브 K-POP 미션' 글로벌 대중 평가를 오픈, 여섯 크루 라인업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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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모모의 언니가 '스우파'에 얼굴을 비췄다.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측은 지난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 더 춤(The CHOOM)을 통해 '우러드 오브 K-POP 미션' 글로벌 대중 평가를 오픈, 여섯 크루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난 2021년을 뜨겁게 달군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1의 리더들이 뭉친 한국 대표 '범접(BUMSUP)' 팀을 비롯해 호주, 미국, 일본, 뉴질랜드 등 각국의 '월드클래스급' 댄서들이 모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가운데 일본에서는 도쿄와 오사카, 두 크루가 출전한다. 힙합과 배틀 문화에 뿌리를 둔 오사카 크루 '오죠 갱(OSAKA Ojo Gang)'은 세계 유수 댄스 배틀에서 우승을 쓸어담고 있는 '왁킹 퀸' 이부키를 중심으로 한 팀이다.
이 가운데 어딘가 낯익은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 바로 트와이스 모모의 친언니가 오사카 팀의 멤버로 출전하게 된 것.
모모와 두 살 터울인 1994년생 히라이 하나는 일본에서 댄서로 활동 중이다. 이번 영상에서도 검은색 단발 머리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히라이 하나는 모모 못지않은 파워풀한 댄스 DNA를 폭발시키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4살 때부터 춤을 춘 것으로 알려진 히라이 하나는 초등학교 6학년이 될 무렵에는 동생 모모와 함께 댄스팀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춤을 춰 왔다.
영상이 공개된 후 모모는 개인 SNS에 "제 친언니가 '스우파'에 나가게 됐다. 영상 많이 보고 좋아요 눌러달라"고 적극 홍보, 남다른 우애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오는 5월 27일 첫 방송된다.
사진=모모 계정, Mnet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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