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황제' 우즈, 트럼프 전 며느리 바네사와 열애설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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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타이거 우즈(50.미국)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 며느리이자 트럼프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전 부인 바네사 트럼프와 교제 중인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우즈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바네사와 나란히 찍은 사진을 올리며 "내 곁에 있는 당신과 함께하는 삶은 이전보다 더 낫다"며 "앞으로 삶의 여정을 함께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즈는 2010년 이혼한 전 아내 엘린 노르데그렌과 사이에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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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타이거 우즈(50.미국)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 며느리이자 트럼프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전 부인 바네사 트럼프와 교제 중인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우즈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바네사와 나란히 찍은 사진을 올리며 "내 곁에 있는 당신과 함께하는 삶은 이전보다 더 낫다"며 "앞으로 삶의 여정을 함께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매체를 통해 제기됐던 열애설을 우즈가 공식 인정한 것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추수감사절 직전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델 출신인 버네사는 2005년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결혼해 5명의 자녀를 낳았으며 2018년 이혼했다. 첫째딸이 최근 아마추어 골프선수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카이(17)다.
우즈는 2010년 이혼한 전 아내 엘린 노르데그렌과 사이에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카이를 비롯해 우즈의 자녀 샘(17), 찰리(16)는 인근의 벤저민 고등학교에 함께 다니고 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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