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포니, 드디어 음방 데뷔..'낫 아웃' 무대로 입증한 '믿듣 록 밴드'

이승훈 기자 2025. 3. 24. 08: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이 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음악방송 '핫 데뷔'를 알렸다.

드래곤포니(안태규, 편성현, 권세혁, 고강훈)는 지난 19일 두 번째 EP 'Not Out'을 발매한 가운데,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Not Out' 무대를 꾸몄다.

신곡 'Not Out'을 통해 음악방송 무대에 처음 서게 된 드래곤포니는 떨림과 긴장까지 음악적 배경으로 승화한 당찬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사진=각 음악방송

보이 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음악방송 '핫 데뷔'를 알렸다.

드래곤포니(안태규, 편성현, 권세혁, 고강훈)는 지난 19일 두 번째 EP 'Not Out'을 발매한 가운데,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Not Out' 무대를 꾸몄다.

신곡 'Not Out'을 통해 음악방송 무대에 처음 서게 된 드래곤포니는 떨림과 긴장까지 음악적 배경으로 승화한 당찬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꿈을 향해 질주하는 청춘들의 뜨거운 음악적 에너지를 방출하며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전율을 안겼다.

특히 '인기가요'에서는 본 무대 전 멤버들의 솔로 연주로 꽉 채운 인트로 무대가 펼쳐져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편성현, 권세혁, 고강훈은 짧지만 강렬한 각자의 포지션 악기 연주로 자유로운 록 밴드 면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Not Out'은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현대 청춘의 모습을 야구 용어에 빗대어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낸 곡이다. 네 멤버 전원이 메인 프로듀서로서 직접 작사, 작곡, 편곡을 담당해 다시 한번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증명했다.

드래곤포니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이후 드래곤포니는 5월 3~4일 서울, 5월 23~24일 타이베이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가운데, 총 4회차 공연은 일찌감치 전석 매진됐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