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에 비친 범행장면’ 성폭행 부인 20대 항소심도 중형
최현정 2025. 3. 24.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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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지만, 세탁기 플라스틱 뚜껑에 비친 것이 촬영돼 범행이 밝혀진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이은혜 부장판사)는 성폭행, 성폭력처벌법 위반, 특수감금, 강제추행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4)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3~4월 교제하던 피해자 B씨를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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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지만, 세탁기 플라스틱 뚜껑에 비친 것이 촬영돼 범행이 밝혀진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이은혜 부장판사)는 성폭행, 성폭력처벌법 위반, 특수감금, 강제추행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4)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아동·청소년과 장애인 관련 기관 등에 7년간 취업 제한과 7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도 내렸다.
A씨는 지난해 3~4월 교제하던 피해자 B씨를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최현정
#성폭행 #세탁기 #부인 #항소심 #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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