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이혼' 박지윤 "좋은 사람 되려고 결심" 생일 근황 '의미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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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이 자신의 생일 파티 근황을 전했다.
박지윤은 23일 "생일피드 종결.!!가능할까요?"라며 "친구들과의 으른파티도 재밌었지만 역시 내집, 내자리에 있는 날들이 좋더라고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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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이 자신의 생일 파티 근황을 전했다.
박지윤은 23일 "생일피드 종결….!!가능할까요?"라며 "친구들과의 으른파티도 재밌었지만 역시 내집, 내자리에 있는 날들이 좋더라고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박지윤은 "제주에서 집과 가까운 펜션 오가며 애들하고 맛있는것도 해먹고 뒹굴고 자꾸 케이크 하자며 들고오는 친구랑도 단골카페 앞만 지나도 까르르 좋았고 오랜만의 주일예배도 아이들 덕에 우아하지 못했던 외식도 드라마 이야기하며 보러간 유채꽃밭도 세계강아지의 날을 기념한 산책도 다다다 좋았던…!! 수많은 케이크들과 함박웃음덕에 고속노화가 온것 같지만 행복하고 감사했던 생일주간이었습니다"라며 "저는 감사한 마음 가득 담았으니 좀더 좋은 사람 되려고 자기전에 마음속에 결심했던 작은 기부와 헌금도 하려고요. 이제 사진첩 정리 끝났으니까 빨래돌리러 가볼게요. 내일 또 월요일이네요, 다들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박지윤은 지난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 동기 최동석과 4년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두 사람은 2023년 10월 이혼 소송 중인 소식을 전했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양육권을 비롯해 이혼을 둘러싼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최근에는 박지윤이 최동석의 부모가 거주 중인 아파트를 처분하기 위해 자신이 운영 중인 회사에 임의 증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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