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LG 염경엽 감독 "선수들이 보여준 공수주 집중력 칭찬하고파…팬 분들께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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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57)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선발 투수) 손주영이 2회 와인드업 밸런스가 좀 안좋았는데 김광삼 투수코치가 빠르게 캐치해서 원포인트로 잡아줬다. (그 덕분에) 3회부터 안정적인 피칭을 할수 있었고 시즌 첫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7회까지 거의 완벽에 가까운 피칭을 해주었다. 첫 승 축하한다"라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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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잠실] 이형주 기자 = 염경엽(57)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LG 트윈스는 23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0-2로 승리했다. LG는 전날이었던 개막전 12-2 승리에 이어 2연승을 달렸다.
LG에서는 선발 손주영의 호투가 빛났다. 손주영은 7이닝 동안 96개의 공을 던지며 1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타선에서는 이틀 연속 투런포를 가동한 문보경의 것을 포함해 홈런 5개가 나오며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다. 문보경은 3타수 2안타(1홈런) 1볼넷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오스틴 딘도 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선발 투수) 손주영이 2회 와인드업 밸런스가 좀 안좋았는데 김광삼 투수코치가 빠르게 캐치해서 원포인트로 잡아줬다. (그 덕분에) 3회부터 안정적인 피칭을 할수 있었고 시즌 첫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7회까지 거의 완벽에 가까운 피칭을 해주었다. 첫 승 축하한다"라며 기뻐했다.
이어 불펜 투수 김진성을 언급하며 "8회 결정적인 위기가 있었는데 김진성이 베테랑답게 1점으로 막아주며 여유있게 승리할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줬다"라고 칭찬했다.
염경엽 감독은 또 "타선에서는 문보경과 박동원의 홈런으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가져올수 있었고 추가점이 필요한 상황에서 오스틴과 송찬의의 훔런 그리고 8회 문정빈의 홈런으로 승리를 확정지을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선수들이 공수주에서 집중력을 발휘해준것을 칭찬해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염경엽 감독은 팬들의 성원 역시 잊지 않았다. 염경엽 감독은 "어제에 이어 오늘까지 이틀연속 잠실야구장을 가득 채워주시고 보내주신 열정적인 응원 덕분에 우리 선수들이 승리로 보답할수 있었다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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