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역대 최초 개막 2연전 매진 신기원! 21만 9900명 입장 흥행 대박 [MK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최초로 개막 2연전 매진이란 신기원을 이뤘다.
지난해 한국 프로스포츠 최초로 단일 시즌 1000만명 관중을 돌파했던 프로야구가 올해는 개막 2연전 전 경기 매진이란 신기록을 세우며 뜨거운 흥행을 이어갔다.
하지만 2023년 개막 2연전 기준 역대 3위에 해당하는 19만 6945명의 관중이 운집했고, 2024년 개막전에선 1경기 취소로 9경기가 열렸음에도 역대 5위에 해당하는 18만 3846명의 관중을 불러모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최초로 개막 2연전 매진이란 신기원을 이뤘다.
지난해 한국 프로스포츠 최초로 단일 시즌 1000만명 관중을 돌파했던 프로야구가 올해는 개막 2연전 전 경기 매진이란 신기록을 세우며 뜨거운 흥행을 이어갔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23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경기 티켓이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또한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잠실구장 경기 2만3750명, SSG 랜더스-두산 베어스의 인천 SSG랜더스필드경기 2만3000명,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2만4000명, KT위즈-한화 이글스의 수원 케이티위즈파크 1만8700명까지 나머지 4개 구장에도 이틀 연속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이는 프로야구 역대 최초 주말 2연전 기준 전 경기 매진 신기록이다. 이틀간 10경기에 입장한 총관중은 무려 21만9900으로 22만명에 육박한 숫자다. 이는 지난 2019년 개막 2연전에서 기록한 21만4천324명을 넘어 역대 최다 기록이다.
개막 시리즈의 기세를 이어간 프로야구는 지난해 1088만명의 관중을 동원하며 한국 프로스포츠 역사상 처음으로 천만관중 시대를 열었다.
올해도 뜨거운 관심 속에서 개막하며 천만 관중 그 이상의 성적을 노려볼만한 좋은 출발을 알렸다.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하늘, 지드래곤 또 저격…“‘TOO BAD’ 별로다” - MK스포츠
- 김수현, 사생활 논란 후 첫 공식석상?…대만 팬미팅 참석 강행 - MK스포츠
- 윤은혜, 13년 연애 끊고 매니저랑 헬스장 동거? 복근은 이제 만들어? - MK스포츠
- 손나은, 해변 위 ‘과감한 핫걸’! 블랙 홀터탑 딸랑 입은 빈티지 팬츠 휴양지룩 - MK스포츠
- 개막전서 쓰러진 김도영, 왼쪽 햄스트링 손상…짜릿한 재역전승에도 KIA는 웃지 못했다 - MK스포
- 구본혁 ‘2타점 3루타!’ [MK포토] - MK스포츠
- 김민 ‘잘 막았어’ [MK포토] - MK스포츠
- 타격하는 송찬의 [MK포토] - MK스포츠
- 박동원 ‘달아나는 적시타’ [MK포토] - MK스포츠
- 도루하는 신민재 [MK포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