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새론 의혹' 김수현 직격탄 '굿데이', 오늘(23일) 결방

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2025. 3. 23. 13: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수현의 미성년자 교제·그루밍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MBC 예능프로그램 '굿데이'가 결방한다.

23일 MBC 측은 "이날 방송 예정이었던 '굿데이' 6회는 프로그램 재정비를 위해 한 주 쉬어갑니다. 해당 시간에는 '나 혼자 산다 스페셜'이 편성될 예정입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예능프로그램 '굿데이'에 출연한 배우 김수현. MBC 제공


배우 김수현의 미성년자 교제·그루밍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MBC 예능프로그램 '굿데이'가 결방한다.

23일 MBC 측은 "이날 방송 예정이었던 '굿데이' 6회는 프로그램 재정비를 위해 한 주 쉬어갑니다. 해당 시간에는 '나 혼자 산다 스페셜'이 편성될 예정입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6일 방송된 '굿데이' 5회에서는 김수현의 분량이 대거 편집된 채 단체샷에서만 일부 등장했다. 또한 13일 진행한 녹화에도 참석하며 시청자와 누리꾼들로부터 비판이 쏟아졌다.

'굿데이'뿐 아니라 디즈니플러스 역시 "신중한 검토 끝에 '넉오프' 공개 계획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당초 '넉오프'는 오는 4월에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배우 김수현이 고 김새론과 관련한 여러 의혹에 휘말리자 부정적인 여론을 의식해 공개 일정을 뒤로 미룬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가세연'은 지난 10일 유족의 말을 인용해 김수현이 김새론이 미성년자이던 2015년 11월부터 6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묵과할 수 없는 허위사실에 가장 강력한 수준의 법적 대응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강력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