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K 어쩌나’ 발목 아픈 ‘뉴욕의 왕’ 브런슨, 또또또 복귀 늦어져…“제한적 코트 훈련 시작, BUT 최소 일주일 이상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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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왕' 제일런 브런슨의 복귀가 또 늦어진다.
뉴욕 닉스의 에이스 브런슨은 현재 발목 염좌로 인해 결장이 이어지고 있다.
브런슨이 결장한 8경기 동안 뉴욕은 4승 4패, 5할 승률을 유지했다.
이 매체는 "뉴욕은 브런슨의 몸 상태를 일주일 후 다시 업데이트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정규리그 종료 2주 전까지 결장이 확정됐다. 현재 그는 회복 과정에 있으며 코트 훈련을 일부 소화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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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왕’ 제일런 브런슨의 복귀가 또 늦어진다.
뉴욕 닉스의 에이스 브런슨은 현재 발목 염좌로 인해 결장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한국시간) LA 레이커스전에서 39점 4리바운드 10어시스트 괴력을 발휘한 뒤 발목 통증을 호소, 지금껏 휴식 중이었다.
정밀 검진 결과 2주 진단을 받았던 브런슨. 그러나 현실적으로 2주 이상의 회복 기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고 4월 복귀까지 언급됐다.
브런슨이 결장한 8경기 동안 뉴욕은 4승 4패, 5할 승률을 유지했다. 대진운이 나쁘지 않았기에 8경기에서 4승만 챙긴 건 대단히 아쉬운 일. 그만큼 에이스의 빈자리는 컸다.
더불어 뉴욕은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추격에 쫓기고 있다. 뉴욕이 워싱턴 위저즈를 꺾고 2연패 탈출, 간신히 위기를 극복했으나 인디애나는 4연승을 달리는 등 기세가 대단하다.
이때 ‘ESPN’은 23일 브런슨이 최소 일주일 더 결장할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브런슨은 올 시즌 61경기 출전, 평균 26.3점 3.0리바운드 7.4어시스트 1.0스틸을 기록 중이다. 뉴욕의 에이스로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었다. 그런 그이기에 뉴욕 팬들도 왕이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브런슨의 부상 관련 업데이트가 일주일 뒤로 밀린 뒤 뉴욕 팬들의 반응을 전했다.
뉴욕 팬들은 “천천히 돌아와 캡틴! 우리는 4월에만 네가 필요해”, “좋은 소식이네, 내 생각에는 다음 주 밀워키전에서 복귀할 것 같아”, “4월 초에 돌아오면 수상 기준을 맞출 수 있어”, “클리블랜드전에는 꼭 돌아와야 해” 등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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