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동생, 임우일과 관계 단절된 이유 “다단계하던 女 소개”(놀뭐)[결정적장면]

이하나 2025. 3. 23.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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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의 동생 조지환이 임우일에게 뒤늦게 사과했다.

첫 번째 공격 가게로 향하던 버스에서 하하는 "우일이랑 혜련이 누나 동생분 뒷모습이 왜 이렇게 웃기냐. 너무 어색해 보인다"라고 나란히 앉은 조지환, 임우일의 뒷모습에 폭소했다.

조지환은 "전에 우일이한테 제가 여자를 소개해준 적이 있다"라고 인연을 공개했다.

조지환은 뒤늦게 사과를 했고, 두 사람은 뒤늦게 감정을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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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조혜련의 동생 조지환이 임우일에게 뒤늦게 사과했다.

3월 2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2025 기습공격’ 편이 공개됐다.

첫 번째 공격 가게로 향하던 버스에서 하하는 “우일이랑 혜련이 누나 동생분 뒷모습이 왜 이렇게 웃기냐. 너무 어색해 보인다”라고 나란히 앉은 조지환, 임우일의 뒷모습에 폭소했다.

조지환은 “전에 우일이한테 제가 여자를 소개해준 적이 있다”라고 인연을 공개했다. 조혜련은 “친하다. 나한테 같이 중국어도 배웠다”라고 거들었다.

조지환은 “그 여자가 다단계하는 친구였는데 얘한테 물건을 팔았다”라고 말했다. 임우일은 “자꾸 안부를 물어봤는데 상품을 보여주니까. 그때 이후로 처음 만난 거다”라고 전했다. 조지환은 뒤늦게 사과를 했고, 두 사람은 뒤늦게 감정을 풀었다.

기습 공격단은 이화여대 앞 떡볶이 가게로 향했다. 13년째 가게를 운영 중인 사장은 인건비 감당이 어려워 혼자 가게를 운영 중이었고, 최저 매출은 하루 1테이블이었다.

조지환은 “저도 떡볶이집 하다 망했다. 2017년에 개업해서 2년하고 망했다. 50만 원에 옆 가게 팔았다. 가게가 아예 안 나가는데 월세만 계속 나갔다. 어쩔 방법이 없더라. 리모델링 비용도 200만 원 가까이 드니까 차라리 옆집이 인수하겠다고 해서 50만 원에 거의 던지듯이 나왔다”라고 고백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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