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 31세인데 난소 나이 43세? "아이 다섯명 원하는데...난자 얼릴 것" (가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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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겸 방송인 가비가 31세인데 난소 나이가 43세로 나온 결과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
전문의는 난소 나이가 어리게 나왔다는 것은 난자 개수가 더 많다는 것이라며 "31세면 무슨 질병이 있거나 아주 특정한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아기 낳고 싶은 만큼 낳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런 가운데 가비는 현재 31세인데 난소 나이가 43세로 나왔다는 검사 결과를 듣고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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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안무가 겸 방송인 가비가 31세인데 난소 나이가 43세로 나온 결과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
21일 온라인 채널 ‘디바 가비걸’에선 ‘너와 내 사이 우리 둘 사이…에 2세 임박? | 디바마을 퀸가비 | EP32’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가비가 산부인과 검진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난소 나이 검사를 앞두고 가비는 “나는 언제나 건강하게 살아왔기 때문에 좋을 것 같다. 관리도 잘하고 잘 먹고 잘 자고 완전히 어려보이니까 인사이드도 그럴 것”이라고 자신했다.
전문의는 난소 나이가 어리게 나왔다는 것은 난자 개수가 더 많다는 것이라며 “31세면 무슨 질병이 있거나 아주 특정한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아기 낳고 싶은 만큼 낳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가비는 난소 나이 결과 발표를 앞두고 “나는 결혼할 사람이 없어서 ‘얼려야 하나’ 그런 생각을 하기도 한다”라고 털어놨다.
그런 가운데 가비는 현재 31세인데 난소 나이가 43세로 나왔다는 검사 결과를 듣고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전문의는 “7만개 이상 갖고 있어야 하는데 본인은 2만개 이하로 있다”라며 난자의 개수가 적게 나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렇다고 임신율이 떨어지는 게 아니고 (그 나이대와)똑같다. 생각할 거는 난자는 임신하는 거 말고는 다른 기능이 없다. 나중에 출산 계획이 없는 사람이면 신경 안 써도 된다”라고 설명했다. 가비는 “나는 다섯 아이를 가질 예정”이라고 임신출산 계획을 언급했고 결국 “난자를 얼려야겠다”라고 의지를 불태우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가비는 난자의 나이에 따라 임신 성공률이 결정된다는 설명에 “그럼 나는 지금 낙담할 필요가 없다”라며 “좋은 공부가 됐다”라고 덧붙였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디바 가비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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