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스트리밍’ 통했다, 기세의 1위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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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원톱 영화 '스트리밍'이 개봉 첫날부터 유의미한 스코어를 써내려갔다.
2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개봉일이었던 21일 '스트리밍'(감독 조장호)은 3만 152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스트리밍'은 구독자 수 1위의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강하늘 분)이 풀리지 않던 연쇄살인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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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강하늘 원톱 영화 '스트리밍'이 개봉 첫날부터 유의미한 스코어를 써내려갔다.
2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개봉일이었던 21일 '스트리밍'(감독 조장호)은 3만 152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만 3702명으로 집계된 상태다.
현재 개봉 첫 주말인 만큼 스코어 몰이에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 그간 봉준호 감독 이름값으로 1위를 지켜온 '미키 17'도 가뿐히 제쳤기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스트리밍'은 구독자 수 1위의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강하늘 분)이 풀리지 않던 연쇄살인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물이다. 강하늘의 원톱 연기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으며, 영화 구조와 플롯의 참신함에도 호평이 더해진다.
같은 시각 '미키 17'은 2만 8884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273만 5174명을 기록했고 2위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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