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소년 실종 34주기···대구 달서구, 아동보호주간 운영
변예주 2025. 3. 2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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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가 3월 26일 개구리 소년 실종 34주기를 맞아 장기 실종아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아동보호주간을 운영합니다.
달서구는 아동보호주간 첫날인 3월 20일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를 시상하는 기념식을 열고 경찰·아동보호 전문기관 등과 함께 아동 보호 협력을 강화했습니다.
개구리소년 사건은 1991년 3월 26일 초등학생 다섯 명이 도롱뇽알을 줍기 위해 집을 나섰다 실종된 사건으로, 아이들은 2002년 달서구 와룡산에서 유골로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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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가 3월 26일 개구리 소년 실종 34주기를 맞아 장기 실종아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아동보호주간을 운영합니다.
달서구는 아동보호주간 첫날인 3월 20일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를 시상하는 기념식을 열고 경찰·아동보호 전문기관 등과 함께 아동 보호 협력을 강화했습니다.
3월 27일까지 실종 아동 찾기와 아동 학대 예방 캠페인, 추모 나무 심기 등 행사를 엽니다.
개구리소년 사건은 1991년 3월 26일 초등학생 다섯 명이 도롱뇽알을 줍기 위해 집을 나섰다 실종된 사건으로, 아이들은 2002년 달서구 와룡산에서 유골로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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