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英 싱글차트 2주 연속 세 곡 진입…로제·리사까지 블랙핑크 판

이재훈 기자 2025. 3. 22.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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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가수 제니(JENNIE)가 미국 빌보드와 더불어 세계 양대 팝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차트의 싱글차트에 2주 연속 세 곡을 올리는 등 이 차트가 블랙핑크 멤버들 판이 됐다.

블랙핑크 다른 멤버 리사가 미국 래퍼 도자 캣(Doja Cat)과 영국 싱어송라이터 레이(RAYE)와 협업한 '본 어게인(Born Again)'은 이번 주 오피셜 싱글차트 톱100 69위를 차지하며 6주 연속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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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블랙핑크 제니. (사진 = 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 제공) 2025.03.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가수 제니(JENNIE)가 미국 빌보드와 더불어 세계 양대 팝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차트의 싱글차트에 2주 연속 세 곡을 올리는 등 이 차트가 블랙핑크 멤버들 판이 됐다.

21일(현지시간)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제니가 지난 7일 발매한 첫 솔로 앨범 '루비(Ruby)'의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가 오피셜 싱글 톱100 최신 차트(21~27일)에서 55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36위에 이어 해당 차트에 2주 연속 진입했다.

'그래미상'에 빛나는 미국 대세 래퍼 도이치(Doechii)가 협업한 '엑스트라L(ExtraL)'은 83위를 차지하며 해당 차트에 총 4주간 진입했다. 영국 팝스타 두아 리파가 피처링한 '핸들바(HANDLEBARS)'는 85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이 차트에 머물렀다.

'루비'는 오피셜 앨범차트에서 30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K팝 솔로 최고 타이 기록인 3위로 진입한 데 이어 2주 연속 이 차트에 머물렀다.

이번 주 오피셜차트엔 K팝 가수 중 블랙핑크 멤버들만 순위에 들었다.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그룹 블랙핑크(BLACK PINK)가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본 핑크 인 시네마스(BORN PINK IN CINEMAS)' 핑크 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8.09. jini@newsis.com

로제가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지은 '아파트(APT.)'가 이번 주 오피셜 싱글 톱100에서 16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15위보다 1계단 하락했으나, 여전히 상위권이다. 해당 차트엔 총 22주 진입했다.

블랙핑크 다른 멤버 리사가 미국 래퍼 도자 캣(Doja Cat)과 영국 싱어송라이터 레이(RAYE)와 협업한 '본 어게인(Born Again)'은 이번 주 오피셜 싱글차트 톱100 69위를 차지하며 6주 연속 들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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