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경남 산청군 산불에 "조기 진화 최선 다해달라" 긴급지시

이지선 ezsun@mbc.co.kr 2025. 3. 21. 23: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가 경남 산청군에서 확산하고 있는 산불을 조기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최 대행 부총리는 산림청에 "소방청과 지방자치단체, 국방부 등과 협조해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조기 진화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5년 2월 26일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방문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가 경남 산청군에서 확산하고 있는 산불을 조기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최 대행 부총리는 산림청에 "소방청과 지방자치단체, 국방부 등과 협조해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조기 진화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산불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만큼 인명 피해가 없도록 주민 대피에 만전을 기하고, 일몰 이후라 헬기를 동원할 수 없는 상황이므로 지상 진화 이력의 안전에 유의하면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지선 기자(ez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698475_3671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