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김소연, 위스키 도수 막걸리 마시곤 “진짜 맛있다” 감탄 (편스토랑)

KBS 예능 ‘신상출시-편스토랑’

배우 이상우가 산수유 막걸리에 도전했다.

21일 방송된 KBS 예능 ‘신상출시-편스토랑’ (이하 ‘편스토랑’)에는 이상우가 편셰프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우는 장인어른과 산수유 수확을 마친 후, 수제 산수유 막걸리 빚기에 도전했다. 이상우는 직접 딴 산수유로 막걸리를 만들어 보름 동안 발효를 시켰다.

KBS 예능 ‘신상출시-편스토랑’

보름 후 이상우는 발효가 끝난 막거리를 아내 김소연에게 보여줬다. 하지만 김소연은 “색이 없네. 예쁜 꽃분홍색이 없어졌다”며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산수유청을 넣어보자”고 제안했다.

그렇게 이상우는 막걸리에 산수유청을 넣어 딸기우유 색감의 선홍빛 산수유 막걸리를 완성했다.

막걸리가 완성되자, 이상우는 김소연에게 먼저 맛을 보게 했다. 김소연은 “이야 진짜 맛있다”며 감탄했다. 이상우는 역시 맛을 본 후 “이야 진짜 맛있다. 진짜 술맛”이라며 미소를 보였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