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앞 시위하다 경찰 때린 60대 여성 현행범 체포
김은희 2025. 3. 21. 18: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시위를 하다가 경찰을 때린 60대 여성이 붙잡혔다.
용산경찰서는 21일 오후 3시46분께 60대 여성 A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헌재 정문 맞은편 인도에서 시위를 제한하는 경찰관에게 항의하다 여경 2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추가 조사 후 신병처리 방향을 검토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
조사 후 신병처리 방향 검토
21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정문에 경찰버스 차벽이 세워져 있다. [연합]
조사 후 신병처리 방향 검토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시위를 하다가 경찰을 때린 60대 여성이 붙잡혔다.
용산경찰서는 21일 오후 3시46분께 60대 여성 A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헌재 정문 맞은편 인도에서 시위를 제한하는 경찰관에게 항의하다 여경 2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추가 조사 후 신병처리 방향을 검토할 예정이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진호 “김새론 사망 원인은 남편 폭행·협박”…절친 녹취록 공개
- 뉴진스, 홍콩 콘서트 강행…“가처분 결과 이의제기할 것”
- ‘빽다방’ 원산지 허위광고 의혹…경찰, 백종원 입건
- 이병헌 “혼자 다니는 게 외로워 보인다고?…그것이 ‘승부’니까”[인터뷰]
- 최화정, ‘억대 슈퍼카’ 첫 공개 “10년 샀는데 2만km 주행 불과”
- 넷플 제작비 600억 코인·명품 탕진…기소된 美 감독 누구?
- 고 서희원 동상 완성 후…구준엽,한국으로 돌아온다
- 이시영, 이혼 소식 후 첫 근황…“예쁜 곳만 갈 것 같아”
- 김지민,김준호와 침대 보더니… “선배랑 한 이불 덮을 줄이야”
- 지드래곤 “정신 차려”…‘굿데이’ 결방 속 SNS에 의미심장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