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혜련에 던진 계란, 국과수 간다… 경찰 "피의자 특정 노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이 '국회의원 계란 투척' 피의자를 특정하기 위해 범행에 사용된 계란을 정밀 감정한다.
21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전날(20일) 오전 발생한 국회의원 계란 투척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를 특정하기 위해 범행에 사용된 물품(계란·생수병)을 국과수에 정밀감정 의뢰했다고 밝혔다.
사건 직후 백 의원은 서울 종로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이 '국회의원 계란 투척' 피의자를 특정하기 위해 범행에 사용된 계란을 정밀 감정한다.
21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전날(20일) 오전 발생한 국회의원 계란 투척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를 특정하기 위해 범행에 사용된 물품(계란·생수병)을 국과수에 정밀감정 의뢰했다고 밝혔다. △CCTV(폐쇄회로TV) 영상 △물품 구매자 확인 등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전날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탄핵 찬성 기자회견에 나섰던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 시민의 던진 날계란에 맞았다. 사건 직후 백 의원은 서울 종로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서울경찰청은 종로서 형사과장을 중심으로 수사전담팀을 구성한 뒤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과정에서 확보된 자료를 분석해 신속히 피의자를 특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상혁 기자 rafandy@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학폭 누명에 틱 장애·생활고까지…배우 심은우 "살고 싶다" 호소 - 머니투데이
- 김수현 측 "바지 벗은 사진, 성적 수치심"…김새론 유족·가세연 고발[전문] - 머니투데이
- 김수현, 600억 쏟아부은 차기작 '넉오프'도 결국…"공개 보류" - 머니투데이
- 김대성, 40년 만 생모 찾았지만…"새 가정 생긴 엄마, 껄끄러워 해" - 머니투데이
- '불륜 강경준' 품은 장신영 "작년 생일때 펑펑 울어"…감동받은 사연 - 머니투데이
- "일 왜 해? 식당서 드러누우면 300만원"…자영업자 한탄, 무슨 일? - 머니투데이
- "강아지도 8만원 침 맞고 산다"…출산율 하락 中, 애지중지[차이나는 중국] - 머니투데이
- 한예슬에 "나잇값 하자" 댓글…벌금형→무죄, 뒤집힌 판결 왜? - 머니투데이
- 故 설리 친오빠 "내 입막음 하는 거냐" 발끈…김수현 또 저격? - 머니투데이
- 지드래곤 콘서트 끝나고…"쓰레기가 너무합니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