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27일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전국 총파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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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파면 촉구 집회를 주도해 온 시민단체들이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를 촉구하며 오는 27일 전국 총파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1천 7백여 개 시민단체가 모인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오늘 서울 광화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재판소의 무책임한 시간끌기와 우유부단함을 규탄한다"며 '3차 긴급집중행동'을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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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파면 촉구 집회를 주도해 온 시민단체들이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를 촉구하며 오는 27일 전국 총파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1천 7백여 개 시민단체가 모인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오늘 서울 광화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재판소의 무책임한 시간끌기와 우유부단함을 규탄한다"며 '3차 긴급집중행동'을 선포했습니다.
이들은 "탄핵심판 시작 후 100일을 앞둔 오늘까지도 시민들은 윤 대통령에 훼손한 민주주의를 지켜내고자 힘겹게 버티고 있다"며 오는 27일에 "노동자는 일터를, 학생들은 학교를 멈추고 광화문광장에 모여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비상행동 공동의장단은 14일간 이어오던 단식을 중단하고 전면적인 투쟁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했으며, 내일은 서울 광화문 등 전국에서 시민 총궐기 대회를 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698383_367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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