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카캐리어 전도..새차 8대 쏟아지며 극심 정체
장영락 2025. 3. 2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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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대전나들목 인근에서 탁송차량이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긴 차량이 도로를 가로질러 넘어진데다 신차가 쏟아져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21일 오후 12시6분쯤 대전 대덕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 회덕 분기점 인근에서 달리던 자동차 운반차량(카캐리어)이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운반 중이던 제네시스 등 신차 8대가 도로로 떨어져 차량정체가 3시간 넘게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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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 회덕분기점 인근 카캐리어 전도 사고
한국도로공사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경부고속도로 대전나들목 인근에서 탁송차량이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긴 차량이 도로를 가로질러 넘어진데다 신차가 쏟아져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21일 오후 12시6분쯤 대전 대덕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 회덕 분기점 인근에서 달리던 자동차 운반차량(카캐리어)이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운반 중이던 제네시스 등 신차 8대가 도로로 떨어져 차량정체가 3시간 넘게 이어졌다. 50대 운전자는 경상을 입었다.
한국도로공사는 현재 2개 차로를 막고 사고를 수습하는 한편 고속도로 이용자들한테는 다른 IC로 우회하라고 안내 중이다.
경찰은 카캐리어가 차로 변경과정에서 중심을 잃고 전도된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장영락 (ped1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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