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검정고시 지원자 15.6% 증가... 내달 5일 첫 시험

박화선 기자 2025. 3. 2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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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검정고시 지원자가 전년 동기비 15.6% 증가했다.

21일 경기도교육청은 내달 5일 시행하는 '2025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시험 지원자는 초졸 926명, 중졸 2천059명, 고졸 7천476명으로 총 1만 461명으로, 전년도 제1회 지원자 9천049명과 대비해 15.6%, 제2회 지원자 9천344명 대비 12.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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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경기도교육청 제공


경기도내 검정고시 지원자가 전년 동기비 15.6% 증가했다.

21일 경기도교육청은 내달 5일 시행하는 ‘2025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시험 지원자는 초졸 926명, 중졸 2천059명, 고졸 7천476명으로 총 1만 461명으로, 전년도 제1회 지원자 9천049명과 대비해 15.6%, 제2회 지원자 9천344명 대비 12.0% 증가했다.

이들은 ▲수원 시험지구 9교 ▲용인 시험지구 6교 ▲의정부 시험지구 5교 ▲고양 시험지구 4교 ▲교도소 2개 기관 등 모두 26곳에서 시험을 보게 된다.

시험장은 시험 종류 응시자별로 수험번호에 따라 배정했다.

응시자는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해 오전 8시3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일부 과목 응시자는 해당 응시과목 시작 10분 전까지 입실하면 된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외에 청소년증,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여권, 장애인등록증 등을 지참해야 한다.

제1회 검정고시 합격자는 5월 8일(목) 도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할 예정이다.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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