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백종원, 작년 월급 6850만원…배당 포함 연 25억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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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작년 월급 6850만원을 받았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백 대표는 작년 더본코리아로부터 8억22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더본코리아는 작년 보통주 1주당 300원을 배당했으며, 최대주주에는 주당 200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더본코리아 미등기임원 6명은 작년 평균 1억2460만원, 직원 728명은 평균 4900만원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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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작년 월급 6850만원을 받았다. 작년 받은 연봉과 배당금 총액은 25억원 규모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백 대표는 작년 더본코리아로부터 8억22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 보수에는 상여금, 기타 근로소득 등은 포함되지 않고 순수 급여만 책정됐다.
더본코리아는 "주주총회에서 승인 받은 이사보수한도 내에서 직무, 직급, 근속기간, 회사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본급을 결정했다"며 "매월 6850만원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백 대표는 더본코리아 지분 60.0%를 보유하고 있다. 더본코리아는 작년 보통주 1주당 300원을 배당했으며, 최대주주에는 주당 200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백 대표는 17억5857만원을 받게 된다.
더본코리아 미등기임원 6명은 작년 평균 1억2460만원, 직원 728명은 평균 4900만원을 각각 받았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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