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학장들 "상당수 복귀...등록 더는 미루지 말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1일)부터 다음 주까지 차례대로 각 대학이 의대생 복학 시한을 마감하는 가운데, 전국 의과대학 학장들이 학생들에게 거듭 복귀를 호소했습니다.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KAMC는 전국 의과대학 학생들에게 서신을 통해 오늘 등록 마감하는 대학에서 등록과 복학에 유의미한 기류 변화가 있다며, 상당수 학생이 복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복귀한 학생은 철저하게 보호할 것이라면서 등록을 주저하는 학생은 더는 미루지 말기를 당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1일)부터 다음 주까지 차례대로 각 대학이 의대생 복학 시한을 마감하는 가운데, 전국 의과대학 학장들이 학생들에게 거듭 복귀를 호소했습니다.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KAMC는 전국 의과대학 학생들에게 서신을 통해 오늘 등록 마감하는 대학에서 등록과 복학에 유의미한 기류 변화가 있다며, 상당수 학생이 복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복귀한 학생은 철저하게 보호할 것이라면서 등록을 주저하는 학생은 더는 미루지 말기를 당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학장들은 또 오류가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잘못된 판단과 행동을 하지 말아 달라며, 규정이 대학마다 달라 학생들이 예상치 못한 피해를 볼 수 있으니 대학에 확인하고 등록할 것을 강력하게 권고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장영상+] '체포 방해 혐의' 김성훈 "총기 사용 지시는 잘못된 보도...그런 내용 없어"
- "우리 애는 아직도..." 주호민 아내, 특수교사 2심 재판서 '엄벌' 탄원
- 테슬라 중고차 가격 폭락...타사보다 2배 이상 하락
- "제주행 항공권 '화~목 오후' 가장 싸다"···분석 들여다보니
- 영국 시민권 신청 미국인 급증..."트럼프 효과"
- "김수현, 왜 설리에게 나체 강요했나" 유가족이 들은 충격적인 증언 [지금이뉴스]
- '마은혁 미임명' 권한쟁의에 "정당 조치" vs "의장이 겁박"
- 불씨에 포위된 진화대원들...돌풍이 불자 순식간에 바뀐 '불의 크기' [Y녹취록]
- 주말 나들이 나선 시민들...도심 속 놀이공원 '북적'
- 미얀마 강진 사망자 1천 명 넘어...부상자 2,37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