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경기였다" 축구 강호 포르투갈 감독의 대탄식…유럽네이션스 리그 덴마크에 0-1 완패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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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경기였다."
포르투갈은 이날 경기에서 덴마크의 강도 높은 압박에 막혀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지 못하는 등 사실상 졸전을 펼쳤다.
유럽 명문 구단에서 활약하는 주 전력을 대거 기용했지만 전혀 기회를 만들 수 없었던 마르티네스 감독은 "최악의 경기"라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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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최악의 경기였다."
축구 강국 포르투갈을 이끄는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52)이 탄식을 쏟아냈다.
포르투갈은 21일(한국시각)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8강 1차전에서 덴마크에 0대1로 패했다.
포르투갈은 이날 경기에서 덴마크의 강도 높은 압박에 막혀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지 못하는 등 사실상 졸전을 펼쳤다. 결국 후반 33분에 교체 출전한 상대 공격수 라스무스 호일룬에 결승골을 내주고 무릎을 꿇었따.
유럽 명문 구단에서 활약하는 주 전력을 대거 기용했지만 전혀 기회를 만들 수 없었던 마르티네스 감독은 "최악의 경기"라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그는 "오랜만에 최악의 경기였다고 생각한다. 덴마크는 모든 면에서 우리보다 뛰어났다. 우리가 무기력한 면을 보였고, 덴마크는 뜻한 바 대로 플레이를 했다"면서 "볼을 제대로 컨트롤 할 수 없었다. 개선해야 할 점이 많다. 우리가 보여준 퍼포먼스는 기대했던 수준에 전혀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완패를 인정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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