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박현선, 100일 된 딸 공개… ‘아빠 붕어빵’ 미모에 감탄!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5. 3. 2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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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레전드 양준혁이 100일을 맞이한 딸 이재 양과 함께 행복한 순간을 공개했다.

21일 양준혁의 아내 박현선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안녕하세요. 이모 삼촌들! 저는 양이재예요. 고운 한복 입고 100일 맞이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재 양은 전통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뽐냈다.

사진 속 양준혁은 특유의 다정한 미소를 지으며 딸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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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레전드 양준혁이 100일을 맞이한 딸 이재 양과 함께 행복한 순간을 공개했다.

21일 양준혁의 아내 박현선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안녕하세요. 이모 삼촌들! 저는 양이재예요. 고운 한복 입고 100일 맞이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복 입은 100일 아기, 귀여움 폭발!

사진=박현선 SNS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재 양은 전통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뽐냈다. 화사한 분홍빛 저고리와 노란색 고름이 조화를 이루며, 작은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특히, 머리에 쓴 오방색 복건이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하며 전통미를 살렸다.

이재 양은 사진 속에서 귀여운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엄마 아빠와 함께 축하 테이블에 앉아 다소 놀란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두 번째 사진에서는 포근한 카시트에 누워 평온한 모습으로 깊은 잠에 빠져 있는 모습이 포착돼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박현선 SNS
100일 맞이 가족의 따뜻한 순간

사진 속 양준혁은 특유의 다정한 미소를 지으며 딸을 바라보고 있다. 박현선 역시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아이를 감싸 안으며 행복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사람 모두 캐주얼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가족 행사다운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양준혁은 심플한 화이트 셔츠와 블랙 아우터로 단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반면 박현선은 내추럴한 스타일의 아이보리 컬러 원피스와 베이지 니트 조끼를 매치하며 따뜻하고 감성적인 룩을 완성했다.

사진=박현선 SNS
19살 차이 부부, 감동 스토리… “엄마 아빠 최고!”

박현선은 글을 통해 “박술녀 선생님 한복 감사합니다! 너무나 특별한 100일이 되었어요. 너무나 예쁜 한복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 아빠 백일 동안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빠! 엄마가 최고예요”라며 기쁨을 전했다.

한편, 양준혁과 박현선은 지난 2021년 결혼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1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10년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12월 첫 딸을 품에 안으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를 꼭 닮은 귀요미”, “행복한 가족의 모습 너무 보기 좋다”,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길”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를 건넸다.

양준혁 가족의 따뜻한 100일 기념 모습은 많은 팬들에게 감동과 미소를 선사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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