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따뜻한 서풍에 더 포근...오늘도 초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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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더 포근해졌지만, 오늘(21일)도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며 탁한 하늘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따뜻한 서풍이 불면서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7.9도로, 어제보다 6도가량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오전 9시 기준, 수도권과 강원, 충청, 경북과 광주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입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서풍을 타고 스모그가 계속 들어오면서, 다음 주 화요일까지는 전국적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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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더 포근해졌지만, 오늘(21일)도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며 탁한 하늘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따뜻한 서풍이 불면서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7.9도로, 어제보다 6도가량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17도까지 오르겠고, 일부 지역은 20도를 넘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전 9시 기준, 수도권과 강원, 충청, 경북과 광주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입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서풍을 타고 스모그가 계속 들어오면서, 다음 주 화요일까지는 전국적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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