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강경준 불륜 의혹 당시 언급…"지쳐서 일어나지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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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장신영이 6살 아들 정우의 친구들과 엄마들을 집으로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신영은 6살 아들 정우의 친구 생일파티를 열어주기 위해 다양한 음식을 만들었다.
장신영은 평소 정우의 어린이집 친구들의 엄마들과 공동 육아도 하고, 서로 아이들의 생일파티를 열어주는 등 친구처럼 친하게 지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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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월 회상하며 눈물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장신영이 힘들었던 시기를 떠올리며 눈물을 쏟는다
21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장신영이 6살 아들 정우의 친구들과 엄마들을 집으로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장신영은 아이들과 엄마들의 입맛을 저격하는 꿀맛 메뉴들을 만든다. 이와 함께 장신영이 공동육아는 물론 힘들 때 자신의 곁을 지켜준 친구들에게 진심을 고백하는 것으로 알려져 본 방송이 주목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신영은 6살 아들 정우의 친구 생일파티를 열어주기 위해 다양한 음식을 만들었다. 장신영은 평소 정우의 어린이집 친구들의 엄마들과 공동 육아도 하고, 서로 아이들의 생일파티를 열어주는 등 친구처럼 친하게 지낸다고 전했다. 맛도 비주얼도 최강인 장신영의 음식들은 아이들과 엄마들의 입맛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장신영의 생일은 1월 17일. 지난해 1월 3일, 장신영의 남편 강경준이 상간남 피소를 당한 것이 알려지면서 논란을 빚었다.
장신영은 작년 자신의 생일을 회상하며 “몸도 마음도 지쳐서 일어나지 못할 때였다. 그런 내가 걱정됐는지 와서 벨을 누르더니 ‘별거 아니야’라고 하는데 너무 감동받아서 어찌나 울었던지…”라고 전했다.
가족처럼 챙겨준 친구들에게 감동했다는 장신영은 그때를 떠올리며 또 눈물을 흘렸다. 이에 한 친구는 “그때 우리 다 울었다. 너는 안에서 울고, 우리는 밖에서 울었다”라고 말했다. 장신영은 “만난지 3년 밖에 안 됐지만 백 번의 말보다 한 번의 행동으로 나를 위로해 준 친구들이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친구들”이라고 덧붙였다. 또 “당신들이 있어 버텼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편스토랑’은 2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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