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다정한 子에 감동…이연복 “예쁜 행동만 골라 해” (‘편스토랑’)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5. 3. 21. 21: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장신영이 아들의 다정함에 감동했다.

2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장신영의 일상이 그려졌다.

장신영은 연근을 손질하던 중 손을 베었다.

아들이 "혹시 많이 피나는 거 아니냐"고 걱정하자 장신영은 "괜찮다"고 안심시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 I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배우 장신영이 아들의 다정함에 감동했다.

2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장신영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장신영은 고구마 맛탕 만들기에 나섰다. 여기에 식감을 살리기 위해 연근을 추가한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장신영은 연근을 손질하던 중 손을 베었다. 이를 본 아들은 급히 뛰어가 연고를 챙겨왔다. 아들이 “혹시 많이 피나는 거 아니냐”고 걱정하자 장신영은 “괜찮다”고 안심시켰다.

그럼에도 마음이 편치 않았던 아들은 밴드까지 가져왔고, 이어 “요리할 때 조심해라”라고 말했다. 이에 이연복은 “예쁜 행동만 골라서 한다”고 흐뭇해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