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하던 전지현 뛰쳐 나온 아파트, 매매가 5억에 파는 중(홈즈)[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영화 '도둑들' 속 아파트가 소개됐다.

3월 2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이시언과 함께하는 부산 토박이 임장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시언과 박나래는 부산의 데파트로 향했다. 영화 '도둑들'에서 나온 아파트로, 전지현이 샤워 가운을 입고 경찰의 도움을 받아 건물을 벗어나던 장면의 실제 장소였다.

이에 박나래는 영화 속 전지현을 흉내내 웃음을 더했다.

부산 데파트는 부산 최초의 주상복합 아파트라고. 25평 월세 3천에 50으로 소개됐다. 다만 매매가는 5억 6천이라고. 양세형은 "그러니까 월세는 합리적이지만 매매는 인프라가 너무 좋다. 백화점도 있고. 역도 5분 거리고"라고 반응했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을 그린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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