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펜션서 화재…30대 직원 1명 숨진 채 발견
최원혁 2025. 3. 2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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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난 한 펜션에서 남성 직원 1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경기북부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9시55분께 가평군 조종면의 한 펜션에서 불이 났다.
펜션 관리동에서는 30대 남성 직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숨진 남성의 사망 원인을 확인하고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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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불이 난 한 펜션에서 남성 직원 1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경기북부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9시55분께 가평군 조종면의 한 펜션에서 불이 났다.
불은 펜션 내부 50㎡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119 소방대에 의해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펜션 관리동에서는 30대 남성 직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숨진 남성의 사망 원인을 확인하고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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