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손흥민 닮은 예랑이 생일 깜박! “죄책감에 하루 종일 시달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5. 3. 2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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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가 예비신랑의 생일을 깜박하고 뒤늦게 생일상을 차리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남보라는 "어제가 예비신랑 생일이었는데 제가 깜박했다. 내가 왜 그랬을까"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나 어제 생일 저녁 혼자 먹었잖아"라는 예비신랑의 한마디에 남보라는 깜짝 놀라며 "미안해"라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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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가 예비신랑의 생일을 깜박하고 뒤늦게 생일상을 차리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20일 온라인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는 ‘남편 생일 어제였는데... 오늘 차려줬어요...남보라의 남편 생일상 메뉴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남보라는 “어제가 예비신랑 생일이었는데 제가 깜박했다. 내가 왜 그랬을까”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아프리카에서 일주일간 봉사활동을 다녀오고 어제 입국했다. 비행기 안에서 ‘12시 지나면 생일 축하해야지’ 생각만 하다가 그대로 잠들어 버렸다.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피곤하고 밀린 일도 많아 밤새 일만 하다가 생일을 깜박했다. 너무 미안한 마음에 생일상을 차려주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막내 동생의 입학식까지 다녀오느라 시간이 없었다고 토로한 남보라는 급하게 전을 부치고, 제육볶음과 샐러드를 만들며 요리 실력을 뽐냈다. 평소 대가족의 식사를 준비해왔던 그는 “요즘 요리할 일이 많지 않아서 조금 심심하다”며 소회를 전했다.
완성된 생일상 앞에서 남보라는 “어떤 게 내가 만든 요리인지 맞춰봐”라고 했고, 예비신랑은 미역국을 꼽으며 “이게 제일 맛있으니까”라고 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러나 “나 어제 생일 저녁 혼자 먹었잖아”라는 예비신랑의 한마디에 남보라는 깜짝 놀라며 “미안해”라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남보라는 오는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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