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기준금리 4.5%로 동결‥"불확실성 많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중앙은행 잉글랜드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4.50%로 동결했습니다.
앤드루 베일리 잉글랜드은행 총재는 통화정책위원회 이후 발표한 성명에서 "현재 경제적 불확실성이 많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의 4.50% 기준금리는 2023년 6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영국 경제는 성장이 둔화하고 있으나 물가상승률은 잉글랜드은행 정책 목표치인 2%로 안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 중앙은행 잉글랜드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4.50%로 동결했습니다.
앤드루 베일리 잉글랜드은행 총재는 통화정책위원회 이후 발표한 성명에서 "현재 경제적 불확실성이 많다"고 밝혔습니다.
통화정책위원회 성명 역시 미국의 관세 부과 발표와 무역 상대국의 대응을 언급하면서 "지난번 회의 이후 세계 무역 정책 불확실성이 심화했으며, 금융시장 변동성 지표도 세계적으로 올라갔다"고 평가했습니다.
영국의 4.50% 기준금리는 2023년 6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영국 경제는 성장이 둔화하고 있으나 물가상승률은 잉글랜드은행 정책 목표치인 2%로 안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준범 기자(ljoon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698105_3672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더 내고 더 받는' 연금개혁 18년 만에 처리‥"미래세대 약탈"
- 얼마 더 내고 더 받나 봤더니‥'구조개혁' 등 앞으로도 산 넘어 산
- [심판임박] '부정선거'에 취한 대통령‥'헌법' 짓밟고 '선관위' 덮쳤다
- "탄핵 반대 존중"·"탄핵 찬성은 오해"‥여권 잠룡들 '태세 전환'?
- 급매물 나오고, 거래 끊기고‥'뒤엎은 규제'에 부동산 '혼란'
- 윤 후보 유리한 PNR 조사, 김 여사도 알았다?‥공천 개입 의혹 중심에
- 중단했다 합산한 여론조사로 여론 왜곡했나?
- "KBS 간첩 보도에 소스 줘야"‥보도국장은 왜 급히 돌아왔나?
- "총 안 쏘고 뭐했냐고?" 야당 부글부글‥여전한 최상목의 벽
- [단독] 검찰 수사보고서에 "이재명이 앞서는 조사는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