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도 쏘고 나도…” 경호처 질책한 김건희, 진실은? [공덕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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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이 관저에서 체포된 뒤 김건희 여사가 "총 가지고 있으면 뭐하냐. 이런 데 쓰라고 있는 건데"라며 대통령경호처 직원들을 질책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그간 대통령실과 경호처에 얼마나 큰 영향력을 행사해 왔던 것일까요? 조기 대선을 준비하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은 '여론조사 대납 의혹'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는 대체 언제쯤 이뤄질까요? <공덕포차> 에서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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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이 관저에서 체포된 뒤 김건희 여사가 “총 가지고 있으면 뭐하냐. 이런 데 쓰라고 있는 건데”라며 대통령경호처 직원들을 질책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김 여사는 이 자리에서 “마음 같아서는 이재명도 쏘고 나도 자결하고 싶다”는 말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앞서 윤석열 대통령도 체포 전 경호처에 “총을 쏠 수는 없냐”며 총기 사용 검토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0일 오 시장의 주거지와 집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오 시장은 최근 강남 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한 지 34일 만에 정책을 번복하며 비판을 받기도 했는데요. 이러한 논란들이 여권 유력 대선주자인 오 시장의 대권가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김건희 여사는 그간 대통령실과 경호처에 얼마나 큰 영향력을 행사해 왔던 것일까요? 조기 대선을 준비하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은 ‘여론조사 대납 의혹’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는 대체 언제쯤 이뤄질까요? <공덕포차>에서 알아봅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작가 : 박연신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진행 : 송채경화
출연 : 성한용 장형철
타이틀 : 문석진
기술 : 박성영
카메라 : 장승호
자막그래픽디자인 : 정현선
행정: 김근영
연출 : 정주용 이규호 장지남
제작 : 한겨레TV
송채경화 기자 kh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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