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도 쏘고 나도…” 경호처 질책한 김건희, 진실은? [공덕포차]

송채경화 기자 2025. 3. 20. 2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이 관저에서 체포된 뒤 김건희 여사가 "총 가지고 있으면 뭐하냐. 이런 데 쓰라고 있는 건데"라며 대통령경호처 직원들을 질책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그간 대통령실과 경호처에 얼마나 큰 영향력을 행사해 왔던 것일까요? 조기 대선을 준비하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은 '여론조사 대납 의혹'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는 대체 언제쯤 이뤄질까요? <공덕포차> 에서 알아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겨레 ‘오늘의 스페셜’ 연재 구독하기)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이 관저에서 체포된 뒤 김건희 여사가 “총 가지고 있으면 뭐하냐. 이런 데 쓰라고 있는 건데”라며 대통령경호처 직원들을 질책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김 여사는 이 자리에서 “마음 같아서는 이재명도 쏘고 나도 자결하고 싶다”는 말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앞서 윤석열 대통령도 체포 전 경호처에 “총을 쏠 수는 없냐”며 총기 사용 검토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0일 오 시장의 주거지와 집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오 시장은 최근 강남 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한 지 34일 만에 정책을 번복하며 비판을 받기도 했는데요. 이러한 논란들이 여권 유력 대선주자인 오 시장의 대권가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김건희 여사는 그간 대통령실과 경호처에 얼마나 큰 영향력을 행사해 왔던 것일까요? 조기 대선을 준비하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은 ‘여론조사 대납 의혹’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는 대체 언제쯤 이뤄질까요? <공덕포차>에서 알아봅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작가 : 박연신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진행 : 송채경화
출연 : 성한용 장형철
타이틀 : 문석진
기술 : 박성영
카메라 : 장승호
자막그래픽디자인 : 정현선
행정: 김근영
연출 : 정주용 이규호 장지남
제작 : 한겨레TV

송채경화 기자 khsong@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