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시대' 한아름송이 "못생긴 남자에 편견 생겨" 악플러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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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시대' 출신 한아름송이가 악플러를 박제했다.
한아름송이는 20일 개인 계정에 악플을 캡처한 사진을 올리며 "놀랍게도 2025년 악플 수준. 이유는 결혼식에 1억 쓴 죄? 어떻게 전부 남자냐. 악플 달 거면 잘생긴 남자만 해라. 못생긴 남자에게 더 편견이 생길 것 같다"고 분노했다.
한아름송이는 지난 11일 개인 계정에 "알뜰하게 가성비 있게 결혼식을 올렸다는 건 아니"라고 설명하며 결혼식 비용을 공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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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얼짱시대' 출신 한아름송이가 악플러를 박제했다.
한아름송이는 20일 개인 계정에 악플을 캡처한 사진을 올리며 "놀랍게도 2025년 악플 수준. 이유는 결혼식에 1억 쓴 죄? 어떻게 전부 남자냐. 악플 달 거면 잘생긴 남자만 해라. 못생긴 남자에게 더 편견이 생길 것 같다"고 분노했다.
공개된 캡처본에는 '결혼 안 하는 게 답임', '싼 곳에서 하지 비행깃값은 왜 이렇게 비싸냐' 등 한아름송이의 초호화 결혼식을 비판하는 내용이 담겼다.
한아름송이는 지난 11일 개인 계정에 "알뜰하게 가성비 있게 결혼식을 올렸다는 건 아니"라고 설명하며 결혼식 비용을 공유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서울 강남구 소재 웨딩홀 예식장 대관비는 500만 원이다. 꽃 장식비가 3200만 원이 들었다. 기본이 1800만 원인데 여기에 1400만 원어치를 추가했다"고 전했다.
이어 "식대는 1인당 12만 8000원이다. 하객 400명 기준에 식음료 합해서 5500만 원의 식대가 들었다"며 "이 외에 오케스트라, 포토 부스, 답례품 비용 등을 더해서 총 1억 6000만 원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아름송이 남편은 6살 연하 패션모델 이민석이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한아름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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