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서 산불…대응 1단계 발령
2025. 3. 20. 17: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0일) 오후 2시 45분쯤, 경남 사천시 곤명면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산림청은 오후 3시 35분에 산불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헬기 12대와 진화차량 23대, 진화대원 98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천시는 오후 3시쯤,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고 안내하는 재난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인근 암자에서 난 불이 산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오후 4시 기준 진화율을 25%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0일) 오후 2시 45분쯤, 경남 사천시 곤명면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산림청은 오후 3시 35분에 산불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헬기 12대와 진화차량 23대, 진화대원 98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산불 영향 구역은 18.16ha, 화선은 1.7km로 파악됐습니다.
사천시는 오후 3시쯤,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고 안내하는 재난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인근 암자에서 난 불이 산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오후 4시 기준 진화율을 25%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하준(hajun@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울 원룸 평균 월세 67만원…강남 97만원 ‘최고’
- 튀르키예 야당 대권주자 구금에 항의시위 격화…1천여명 체포
- 이집트에 경공격기·미사일 수출 기대...주한 대사 "협상 긍정적"
- 트럼프 '우크라 종전 노력' 속뜻은?…"노벨 평화상 갈망 때문"
- 흉기 들고 생일 파티에 난입…영국 '청소년 갱단' 후추 스프레이로 진압
- "앗, 여권 깜빡했다"…태평양 건너다 비행기 돌린 기장
- '삼성 TV 주역'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 별세…향년 63세
- 김포골드라인 출근길 10분 넘게 운행 중단…승객 불편
- 美 정부 구조조정 나선 머스크 "팀원들 매일 살해 협박"
- 'TV 1위' 이끈 삼성전자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 별세…향년 63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