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폭탄급 행보!'→네이마르도 메시도 아니었다...진짜 목표는 '32골 22도움 PL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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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가 여름 이적 시장에서 주인공이 될 준비를 하고 있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바르사가 올여름 모하메드 살라(32·리버풀)를 캄프 누로 데려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준비를 마쳤다'라고 보도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19일 스페인 '피차헤스'의 보도를 인용 '리버풀의 핵심 3인방인 모하메드 살라(32), 버질 반다이크(33),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26)가 재계약을 하지 않을 확률이 높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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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가 여름 이적 시장에서 주인공이 될 준비를 하고 있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바르사가 올여름 모하메드 살라(32·리버풀)를 캄프 누로 데려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준비를 마쳤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 바르사가 최근 네이마르와 리오넬 메시를 포함한 여러 스타 선수와 연결됐지만 구단이 진지하게 영입을 고려 중인 선수는 살라다'라고 덧붙였다.
시즌 종료 후 계약이 만료되는 살라는 이번 시즌 32골 22도움을 기록하며 리버풀 공격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구단은 선수의 재계약을 위해 노력 중이지만 최근 보도에 따르면 팀을 떠날 확률이 높아 보인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19일 스페인 '피차헤스'의 보도를 인용 '리버풀의 핵심 3인방인 모하메드 살라(32), 버질 반다이크(33),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26)가 재계약을 하지 않을 확률이 높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살라, 반다이크, 알렉산더아놀드는 리버풀이 우승 경쟁에서 밀린다는 불신으로 인해 이런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리버풀은 한 달 사이 3개 대회에서 연달아 탈락하며 4관왕이라는 목표가 좌절됐다. 리버풀은 지난달 10일, FA컵 32강에서 챔피언십(2부 리그) 플리머스에 0-1 충격 패를 당하며 첫 탈락을 기록했다.
이어 12일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파리 생제르맹(PSG)과 승부차기 끝에 패하며 또다시 탈락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17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1-2로 패하며 또다시 우승 도전이 좌절됐다.
3개 대회에서 연달아 탈락하며 이번 시즌 발롱도르 수상이 불투명해졌다. 힘든 상황이 계속해서 이어지며 선수도 새로운 곳에서의 경험을 원하고 있을 가능성도 충분하다.
무엇보다 최근 'TNT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리버풀에서 8년을 보냈고,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는 사실을 팬들이 기억해 주길 바란다. 팬들과 특별한 유대감을 형성했고, 나는 축구를 정말 사랑했다. 게으름을 피운 적 없이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라며 이별을 암시하는 듯한 말을 남겼다.
현재까지 나온 정보만 보면, 큰 이변이 없는 한 살라의 리버풀 이탈은 기정사실화된 분위기다. 그러나 이는 선수가 바르사행을 선택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매체는 '바르사만이 살라를 노리는 것은 아니다. 사우디 프로리그는 그를 데려오기 위해 역대급 이적료를 제시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PSG 또한 영입을 노리고 있다'라며 바르사가 살라의 영입을 하기 위해서는 경쟁이 불가피함을 밝혔다.
살라의 최종 거취는 아직 불확실하지만, 바르셀로나, 사우디, PSG가 경쟁에 뛰어든 만큼 올여름 이적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사진= 풋볼인사이더 X,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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