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요한 "윤 대통령, 탄핵 반대 단식 멈춰달라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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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0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단식 중인 지지자들에게 "단식을 멈춰달라"고 당부했다.
인요한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헌재 앞에서 윤 대통령 탄핵반대를 주장하며 23일째 단식 투쟁 중인 전지영 국가정의실천연합 사무국장 등 윤 대통령 지지자를 찾아가 대통령의 당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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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단식 중인 지지자들에게 "단식을 멈춰달라"고 당부했다.
인요한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헌재 앞에서 윤 대통령 탄핵반대를 주장하며 23일째 단식 투쟁 중인 전지영 국가정의실천연합 사무국장 등 윤 대통령 지지자를 찾아가 대통령의 당부를 전달했다.
윤 대통령은 의사 출신인 인 의원을 통해 "탄핵심판 결과가 아무리 중요해도, 여러분의 생명보다 소중할 수 없으니 부디 단식을 멈추시고 건강을 회복하시길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했다.
인 의원은 뉴시스에 "대통령실에서 '재판도 중요하지만 생명이 더 중요하다. 단식 농성을 중단하도록 의사로서 말해달라'는 연락을 받았다"며 "의사로서 하고 싶은 말이어서 전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관저에 간 것은 아니다. 최근 대통령과 (직접) 소통한 적은 없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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