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결권 행사’ 외국인 주주 75%가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연임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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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외국인 주주 절반 이상이 함영주(사진) 현 회장의 연임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오는 25일 개최되는 주주총회에서 함 회장의 연임 안건은 통과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외국인 주주 의결권은 하나금융그룹 전체 의결권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어 산술적으로는 이미 약 44%의 찬성표를 확보한 셈이다.
의결권 행사율이 통상 80%라는 점을 고려하면 주총에서 함 회장 연임 안건은 통과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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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44%의 찬성표 확보한 셈
25일 주총서 연임안 통과 유력
하나금융그룹 외국인 주주 절반 이상이 함영주(사진) 현 회장의 연임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오는 25일 개최되는 주주총회에서 함 회장의 연임 안건은 통과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20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예탁결제원 외국인 주주 사전 투표 집계 결과 함 회장은 약 1억2360만 주의 찬성표를 확보했다. 외국인 주주 전체 의결권 약 1억9300만 주 가운데 63.7%에 해당하는 지분이다. 의결권을 행사한 외국인 주주의 75.0%에 해당한다.
외국인 주주 의결권은 하나금융그룹 전체 의결권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어 산술적으로는 이미 약 44%의 찬성표를 확보한 셈이다. 의결권 행사율이 통상 80%라는 점을 고려하면 주총에서 함 회장 연임 안건은 통과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하나금융 정관에 따르면 주총 결의는 일부를 제외하고 출석 주주 의결권의 과반수로 확정된다. 지난 2022년 함 회장을 최초로 선임했던 주총에서는 찬성률 60.4%로 안건이 통과됐다. 국내 의결권 자문사인 한국ESG기준원과 한국ESG연구소도 함 회장 연임에 대해 찬성을 권고했다.
임대환 기자 hwan91@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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