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허웅 열애설’ 유혜원 흑화? 황재근에 차이고 “살면서 처음” (커플팰리스2)[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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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원이 황재근에게 차이고 확실한 변화를 예고했다.
황재근은 유혜원도 선택할 수 있었지만, 선택하지 않았다.
유혜원은 다른 남자에게 표를 받으며 퇴소하지 않았고, 예고편을 통해서는 이전과는 달리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황재근을 당황하게 했다.
유혜원이 황재근의 선택을 받지 못한 후 확 달라지는 모습으로 심경변화를 궁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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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유혜원이 황재근에게 차이고 확실한 변화를 예고했다.
3월 19일 방송된 Mnet ‘커플팰리스2’에서는 싱글존 프러포즈 후보 투표가 이뤄졌다.
일본 대기업 회사원 3번 황재근은 뷰티 모델 19번 유혜원이 과거 빅뱅 승리, 농구선수 허웅과 열애설이 있었음을 뒤늦게 알았고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이후 VIP 전담 은행원 23번 서진주와 제대로 대화를 나누며 마음이 흔들렸다.
뷰티 크리에이터 8번 최서희도 황재근에게 호감을 보였지만 황재근은 서진주와 유혜원에게 더 관심이 있다며 솔직한 진심을 표현했다. 최서희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았고 유혜원 앞에서 “저 손절당하고 왔다. 재근님은 진주님으로 간답니다”고 말실수를 했다. 이미 거절당한 데 충격을 받아 뒷 이야기를 제대로 듣지 못한 것으로 여겨지는 상황.
오해가 생긴 상황에서 싱글존 프러포즈 후보 투표가 이뤄졌다. 최대 2명까지 투표할 수 있고, 서로만을 선택한 커플은 바로 커플존으로 이동, 선택받지 못한 사람은 퇴소하는 규칙.
구강외과 의사 7번 최재연과 인디 소속사 대표 13번 권영택이 약사 18번 배주희를 선택했고, 배주희는 최재연과 피부과 의사 24번 이상경을 선택했다. 이상경은 서진주를 선택했고 황재근도 서진주를 선택했다. 황재근은 유혜원도 선택할 수 있었지만, 선택하지 않았다.
황재근은 “저는 결혼은 장기전이라고 생각한다. 서진주는 안정적인 느낌, 유혜원은 격정적인 느낌. 고민을 진짜 많이 했다”고 말했다. 유혜원은 “운명을 믿는다. 저를 또 픽하지 않을까”라고 기대했지만 기대가 어긋나자 “처음에는 좋다고 하더니 살면서 처음 겪어본다. 아, 차이면 이런 기분이구나”라며 크게 놀랐다.
황재근은 “19번님도 궁금하고 끌린 것도 사실이다. 매력이 있다. 결혼에 대해 생각할 준비가 됐을까? 그런 거다. 그런 부분에서 진주님이랑 더 맞았던 것 같고 준비가 된 분 같았다”고 선택의 이유를 말했다.
서진주는 이상경과 황재근을 선택했고, 허경환이 “100% 투자해서 50%만 받으면 서운할 것 같다”고 반응했다. 배주희와 서진주가 모두 남자들의 1표를 받고 2표를 행사한 상황. 서진주는 배주희가 이상경을 선택한 사실을 뒤늦게 알고 견제하는 모습으로 새로운 갈등을 예고했다.
싱글존에서는 2커플이 서로에게만 1표를 행사해 커플존으로 이동했다. 유학파 S사 회사원 9번 오신다와 변리사&변호사 26번 이정원, 헤어샵 대표 15번 김자현과 뷰티사업가 15번 민동성이 그 주인공. 하지만 오신다와 이정원은 커플존에서 치과 대표원장 11번 김지웅과 얽힌 갈등을 시작했다.
유혜원은 다른 남자에게 표를 받으며 퇴소하지 않았고, 예고편을 통해서는 이전과는 달리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황재근을 당황하게 했다. 유혜원이 황재근의 선택을 받지 못한 후 확 달라지는 모습으로 심경변화를 궁금하게 했다. (사진=Mnet ‘커플팰리스2’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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