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손흥민 초대형 희소식...'부주장' 로메로 토트넘 잔류각!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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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레알 마드리드로 팔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마르카는 19일(한국시각) "최근 며칠 동안 레알에서 많은 센터백들의 이름이 들렸다. 그들 중 몇 명은 더 자주 거론되고 있다. 딘 하위선, 조렐 하토는 곧 스페인과 네덜란드 경기에서 맞붙게 된다. 그러나 이브라히마 코나테, 카스텔로 뤼케바, 윌리엄 살리바 같은 다른 선수들도 목록에 있다. 앞에 거론된 선수들이 레알이 가장 좋아하며 가능한 가장 쉬운 거래로 보인다"며 레알이 하위선과 하토를 중점적으로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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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은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레알 마드리드로 팔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마르카는 19일(한국시각) "최근 며칠 동안 레알에서 많은 센터백들의 이름이 들렸다. 그들 중 몇 명은 더 자주 거론되고 있다. 딘 하위선, 조렐 하토는 곧 스페인과 네덜란드 경기에서 맞붙게 된다. 그러나 이브라히마 코나테, 카스텔로 뤼케바, 윌리엄 살리바 같은 다른 선수들도 목록에 있다. 앞에 거론된 선수들이 레알이 가장 좋아하며 가능한 가장 쉬운 거래로 보인다"며 레알이 하위선과 하토를 중점적으로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 과정에서 자주 거론된 선수 중 한 명이 로메로였다. 영국 토크 스포츠는 지난해 "레알은 토트넘의 슈퍼스타 로메로에게 오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또 다른 영국 매체인 데일리 메일에서도 "토트넘의 부주장인 로메로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스페인 구단들의 타깃이다. 선수 역시 이적에 열려있다고 파악되고 있다"고 밝혔다.
로메로를 포함한 다른 빅클럽 매물들은 너무 비싸기 때문이다. 로메로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토트넘과 2년 계약이 남은 상태다. 로메로가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고 해도, 토트넘이 선수를 싸게 넘겨줄 리가 없다.
마르카 역시 "최근 몇 주 동안 추적된 다른 센터백들은 지나치게 복잡하고 비싼 거래로 간주된다. 살리바, 코나테, 뤼케바는 7,000만 유로(약 1,112억 원)를 초과할 수 있는 이적생들이다. 이 금액은 센터백 강화 예산을 과도하게 초과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레알이 로메로를 노리지 않는다면 로메로가 이적할 만한 구단은 많지 않다. 토트넘은 팀의 부주장이자 핵심 자원인 다른 프리미어리그 빅클럽에 넘겨주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잉글랜드 밖으로 나가야 하는데 로메로에게 책정된 거액의 이적료를 감당할 만한 구단은 없어 보인다. 센터백 영입이 당장 시급한 빅클럽도 없다.
로메로가 안정적으로 토트넘에 남는다면 이는 손흥민에게도 좋은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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