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진·덱스 하차→임지연·이재욱 합류 ‘언니네 산지직송2’, 4월 13일 첫방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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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tvN '언니네 산지직송'이 4월 13일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
'언니네 산지직송'은 청정 바다를 품은 다양한 일거리와 먹거리부터 산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신선한 겨울, 봄 제철 밥상까지 담은 어촌 리얼리티.
제철 맞은 식재료를 위해 직접 땀 흘려 일하며 어느새 서로에게 스며든 흥 부자 사남매 모습은 자연산 웃음을 직송하며 첫 방송을 향한 호기심을 높인다.
'언니네 산지직송2'는 4월 13일 저녁 7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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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산지직송’은 청정 바다를 품은 다양한 일거리와 먹거리부터 산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신선한 겨울, 봄 제철 밥상까지 담은 어촌 리얼리티. 두 번째 시즌에서는 믿고 보는 염정아, 박준면과 함께 뉴페이스 임지연, 이재욱의 합류를 예고한다.
제작진이 공개한 2차 티저에는 대규모 그물 조업부터 김 하역 작업까지 바닷마을에서 다시 시작된 곡소리 나는 노동의 현장이 예고됐다. 제철 밥상을 향한 블록버스터급 여정 속에 흥을 주체하지 못하는 사남매의 케미스트리(합 또는 호흡)가 공개된다.
‘언니네 산지직송2’는 4월 13일 저녁 7시 40분 첫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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