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맏딸' 재시 아니네..셋째 설아도 '완성형 미모' 모델 포스

이유나 2025. 3. 1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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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동국의 맏딸 재시가 아니었다.

18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셋째딸 설아의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이수진 씨는 "셋째딸 설아♡"라며 "아직은 초딩입니다만"이라고 적어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특히 설아는 맏딸 재시의 모습을 많이 닮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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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동국의 맏딸 재시가 아니었다.

18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셋째딸 설아의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설아는 어린 시절 포동포동한 살이 빠지고 키도 많이 성장한 모습. 이수진 씨는 "셋째딸 설아♡"라며 "아직은 초딩입니다만"이라고 적어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할 당시부터 오밀조밀했던 이목구비가 그대로 예쁘게 자란 모습이다.

특히 설아는 맏딸 재시의 모습을 많이 닮아 눈길을 끌었다. 재시는 현재 17세의 나이로 FIT(뉴욕주립패션기술대)에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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