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득녀 양준혁 “딸 졸업하면 시집 보낼 것, 80살까지 일해야”(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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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양준혁, 19살 연하 아내 박현선 씨가 득녀의 기쁨을 전했다.
3월 2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쌍쌍파티 코너에는 양준혁 박현선 부부가 등장했다.
박현선 씨는 "원래 2025년 1월 1일이 출산 예정일이었는데, 막달이 되면서 살이 급격히 쪄서 72kg까지 갔다. 그게 살이 아니라 부기였다. 혈압이 160까지 올라서 응급 제왕절개를 했다"며 "조금 작게 태어났지만 너무 건강하다. 지금은 옹알이도 하고 목도 가눈다"고 딸의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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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전 야구선수 양준혁, 19살 연하 아내 박현선 씨가 득녀의 기쁨을 전했다.
3월 2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쌍쌍파티 코너에는 양준혁 박현선 부부가 등장했다.
이날 양준혁은 "제가 딸을 얻어 아빠가 됐다. 만세"라고 외치며 "딸 이름이 '이재'다. 야구의 신 양신이 아니라 '이재 아빠'라고 불러주시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56살 늦깎이 아빠다. 앞으로 이재가 무럭무럭 잘 커서 잘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박현선 씨는 "원래 2025년 1월 1일이 출산 예정일이었는데, 막달이 되면서 살이 급격히 쪄서 72kg까지 갔다. 그게 살이 아니라 부기였다. 혈압이 160까지 올라서 응급 제왕절개를 했다"며 "조금 작게 태어났지만 너무 건강하다. 지금은 옹알이도 하고 목도 가눈다"고 딸의 근황을 전했다.
특히 양준혁은 "대학 가면 제가 75살. 딸이 26살 정도 되면 시집을 빨리 보내려 한다. 80살까지 계속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현선 씨 역시 "대학 졸업하면 바로 시집 보내려고 한다"고 밝혔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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