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증권, 황준호 대표 체제 유지…주총 안건 상정
장효원 2025. 3. 1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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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이 황준호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날 다올투자증권은 임원 후보 추천위원회를 열고 황준호 대표이사를 최고 경영자 후보로 추천했다.
앞서 다올투자증권은 주주총회에서 이병철 다올금융그룹 회장과 황준호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를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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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이 황준호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날 다올투자증권은 임원 후보 추천위원회를 열고 황준호 대표이사를 최고 경영자 후보로 추천했다. 황 대표는 오는 21일 개최 예정인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선임의 건으로 안건 부의 예정이다. 안건이 승인되면 주총 후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다.
앞서 다올투자증권은 주주총회에서 이병철 다올금융그룹 회장과 황준호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를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었다.
임 대표는 다올투자증권의 새 대표가 될 예정이었으나 지난 14일 임 대표가 돌연 한양증권 대표직을 유지하겠다고 밝히면서 해당 안건이 철회됐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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