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박지우, 세계선수권 여자 매스스타트 1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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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중장거리의 박지우(강원도청)가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매스스타트에서 14위에 자리했다.
박지우는 16일(현지 시간) 노르웨이 하마르에서 열린 대회 여자 매스스타트에서 8분24초94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전체 24명 중 1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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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중장거리의 박지우(강원도청)가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매스스타트에서 14위에 자리했다.
박지우는 16일(현지 시간) 노르웨이 하마르에서 열린 대회 여자 매스스타트에서 8분24초94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전체 24명 중 14위에 올랐다.
총 16바퀴를 도는 매스스타트는 선수들이 4바퀴, 8바퀴, 12바퀴를 돌 때 순위에 따라 1~3위 선수에게 스프린트 포인트를 차등 지급하고, 최종 1~6위 선수에게 순위에 따른 스프린트 포인트를 또 준다.
박지우는 15번째 바퀴를 3위로 통과했지만, 마지막 한 바퀴에서 7위에 그치며 스프린트 포인트를 챙기지 못해 14위로 밀렸다.
남자 1500m에 나선 남자 장거리 기대주 정재원(의정부시청)은 1분48초37의 기록으로 24명 중 20위에 머물렀다.
이날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한국 남녀 대표팀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땄다.
'신 빙속여제' 김민선(의정부시청)이 지난 14일 여자 500m에서 3위에 올라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살아있는 전설' 이승훈(알펜시아)이 15일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은 18일 귀국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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