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사쿠라·허윤진, 폭풍 애교…"더 핫한 여자 되고 싶어" (개콘) [종합]

남금주 2025. 3. 1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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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과 르세라핌 허윤진, 사쿠라가 등장했다.

16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르세라핌 사쿠라와 허윤진, 유세윤이 특별 출연했다.

이수경은 "제 친구도 같이 먹었다. (친구는 나와) 거의 쌍둥이?"라고 했고, 같이 먹은 친구로 르세라핌 사쿠라가 등장했다.

이어 '소통왕 말자 할매'에선 르세라핌 허윤진과 사쿠라가 등장, "어떻게 하면 더 '핫'한 여자가 될 수 있을지 고민"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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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유세윤과 르세라핌 허윤진, 사쿠라가 등장했다.

16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르세라핌 사쿠라와 허윤진, 유세윤이 특별 출연했다.

이날 '오스트랄로 삐꾸스'에선 '삐꾸' 이종훈이 리모컨을 눌러 한 화면을 틀었다. '유퀴즈'의 유재석과 조세호가 출격, '개그콘서트' 편성 시간 변경을 알렸다. 신윤승이 "삐꾸는 강가에서 발견돼서 생선을 날로 씹어먹었다고 한다"고 하자 이종훈은 당황하며 "내가? 먹으면 죽을 것 같은데"라고 갑자기 말을 잘했다.

그러던 중 새로운 원시인이 발견됐단 소식이 전해졌다. 삐꾸보다 더 고대의 인류로, 오스트랄로삐져스였다. 그는 바로 유세윤으로, 뒤늦게 알아본 관객이 늦게 반응하자 유세윤은 삐쳤다. 다시 등장한 유세윤은 엄청난 환호성에 만족했다. 서로를 확인한 유세윤과 이종훈은 그들만의 기싸움을 시작했다.

이종훈이 옷을 내리자 유세윤은 "또 삐쳤어"라며 토라졌다. 한번 삐치면 말을 안 한단 유세윤은 34기 여자 연구원들이 등장하자 가발을 벗고 "반갑다. 나 19기 유세윤이야"라고 인사했다. 이종훈이 "형은 결혼했잖아. 아들도 있잖아"라고 하자 유세윤은 "내가?"라고 밝혔다. 유세윤은 위험에 빠졌을 때 그 동물과 똑같은 행동을 해서 위험에서 벗어났다며 개코원숭이 시범을 선보이기도.

그런 가운데 '심곡 파출소'에는 만취한 채 르세라핌 노래에 맞춰 이수경이 등장했다. 이수경은 "인플루언서들이 풀파티를 즐긴다길래 저도 친구들을 모아서 풀파티를 개최했다. 그게 죕니까?"라고 밝혔다. 하지만 송필근은 "누가 잔디를 뜯어먹냐"고 했고, 이수경은 "비건 풀파티"라고 밝혔다.

이수경은 "제 친구도 같이 먹었다. (친구는 나와) 거의 쌍둥이?"라고 했고, 같이 먹은 친구로 르세라핌 사쿠라가 등장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보며 예쁘다고 했고, 송필근은 "둘 중 한 명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필근은 "아무한테나 추파 던졌다면서요"라며 당시 상황을 재연해보라고 했다. 사쿠라가 "사귀자"고 하자 송필근은 "응"이라고 바로 답했다. 이수경이 "우리 좀 풀어주시면 안 될까요?"라고 애교를 부릴 때완 달리 사쿠라가 똑같이 애교를 부리자 송필근은 바로 "전 경찰도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소통왕 말자 할매'에선 르세라핌 허윤진과 사쿠라가 등장, "어떻게 하면 더 '핫'한 여자가 될 수 있을지 고민"이라고 전했다. 이에 김영희는 "콘셉트가 "'핫'이라기엔 부족하다"라며 빨갛게 분장한 개그맨들을 출격시켰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KBS2 '개그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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