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마용성 집값 들썩…서울시, 투기세력 현장점검
2025. 3. 15. 10:54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이후 집값 급등세가 나타나고 있는 강남 3구와 마포·용산·성동구를 대상으로 서울시가 주택 투기 세력 차단을 위한 현장 점검반을 투입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주부터 해당 자치구와 합동 현장 점검반을 편성해 허위 매물이나 가격 담합 등 불법행위를 단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수사를 의뢰하고 국세청에 통보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시는 주택공급을 통한 주택 시장 안정을 유도한다는 방침으로 서울 시내 아파트 입주 물량을 올해 4만7천호, 내년 2만4천호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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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yigi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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