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 “뉴캐슬서 행복하고 우승 위해 싸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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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이 뉴캐슬 생활이 행복하며 카라바오컵 우승을 원한다고 말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스트라이커 알렉산더 이삭은 최근 축구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공격수 중 하나다.
오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과의 카라바오컵 결승전을 앞둔 이삭은 영국 'BBC'가 전한 기자회견 인터뷰에서 "이게 내가 여기 온 이유다"며 우승을 열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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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이삭이 뉴캐슬 생활이 행복하며 카라바오컵 우승을 원한다고 말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스트라이커 알렉산더 이삭은 최근 축구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공격수 중 하나다. 지난 시즌 리그 21골을 터트렸던 이삭은 이번 시즌 이미 리그 19골 5도움을 몰아쳤다.
축구계 전반에 스트라이커 기근이 심한 가운데 프리미어리그에서 2년 연속 20골 고지를 밟는 이삭은 여러 빅클럽의 관심을 뜨겁게 받고 있다.
오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과의 카라바오컵 결승전을 앞둔 이삭은 영국 'BBC'가 전한 기자회견 인터뷰에서 "이게 내가 여기 온 이유다"며 우승을 열망했다.
최근 여러 빅클럽의 러브콜을 받고 있지만 이삭은 "여러번 말했듯이 나는 미래에 대해 많이 생각하지 않는다. 또 여기서 나는 행복하고, 우리는 트로피를 두고 경쟁하고 있다. 축구 선수라면 모두가 원하는 것이다. 우리는 결승에 한 번 올라봤고, 이번에 또 올라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회는 있다. 우리는 한 시즌씩 집중해야 하고 이번 시즌에는 트로피를 들 수 있다. 여러번 말했듯이 내 역할에 집중하고 있다. 모든 초점은 일요일에 맞췄고 트로피를 가져올 것이다"며 각오를 다졌다.
뉴캐슬과 리버풀의 카라바오컵 결승전은 오는 17일 오전 1시 30분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열린다.(사진=알렉산더 이삭)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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