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 父 이효정, 붕어빵 두 딸 얼굴 공개 “막내딸 최근 취직”(가보자고)

MBN ‘가보자GO 시즌4’ 캡처

MBN ‘가보자GO 시즌4’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유진의 아버지인 배우 이효정이 두 딸의 얼굴도 공개했다.

3월 16일 방송된 MBN 예능 '가보자GO 시즌4'(이하 '가보자고') 6회에서는 안정환, 홍현희가 일산동구 정발산동의 이효정의 집에 초대받았다.

이날 이효정은 현재 이 집엔 누가 살고 있냐는 질문에 "어머니 모시고 있고 큰애 딸은 시집 갔고 아들(이유진)은 독립했다. 막내딸이 얼마 전 취직해서 곧 독립을 앞두고 있다"고 자랑했다.

그는 그럼 집은 손자, 손녀가 놀러오는 정도겠다는 말에 "큰 아이 짐이 없어진 자리를 손주들이 채운다"고 너스레 떨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두 딸의 얼굴은 이효정과 붕어빵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이효정은 1981년 영화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으로 데뷔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배우 이유진이 아들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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