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페미니스트 시국선언

이정민 2025. 3. 1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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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82개 여성시민사회단체 공동주최로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십자각터 윤석열 즉각퇴진 사회대개혁 비상행동 단식 농성장 앞에서 열린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페미니스트 시국선언'에서 참석자들이 "대한민국 민주주의 회복과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헌법재판소에 윤석열의 신속한 파면 결정을 강력히 촉구한다"는 선언을 하고 있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윤석열 정권은 집권 내내 여성과 성평등을 국가 정책에서 삭제하여 성평등을 후퇴시켰고, 여성과 소수자의 권리를 철저히 짓밟았으며 반여성 반인권적인 행보를 지속해 왔다"며 "그 결과 혐오와 차별을 기반으로 성장한 극우세력은 더욱 활개를 치고 여성 인권과 권리 증진, 성평등을 말하는 것조차 공격받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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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 [오마이포토]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페미니스트 시국선언 
ⓒ 이정민
전국 82개 여성시민사회단체 공동주최로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십자각터 윤석열 즉각퇴진 사회대개혁 비상행동 단식 농성장 앞에서 열린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페미니스트 시국선언'에서 참석자들이 "대한민국 민주주의 회복과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헌법재판소에 윤석열의 신속한 파면 결정을 강력히 촉구한다"는 선언을 하고 있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윤석열 정권은 집권 내내 여성과 성평등을 국가 정책에서 삭제하여 성평등을 후퇴시켰고, 여성과 소수자의 권리를 철저히 짓밟았으며 반여성 반인권적인 행보를 지속해 왔다"며 "그 결과 혐오와 차별을 기반으로 성장한 극우세력은 더욱 활개를 치고 여성 인권과 권리 증진, 성평등을 말하는 것조차 공격받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윤석열의 석방은 이러한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며 "여성과 소수자를 배제하고 차별을 조장하는 윤석열과 내란 세력을 더 이상 용납할 수 없으며, 헌재가 윤석열 즉각 파면을 결정하는 것이야말로 민주주의를 지키는 유일한 길임을 명확히 한다"고 강조했다.
▲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페미니스트 시국선언 
ⓒ 이정민
▲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페미니스트 시국선언 전국 82개 여성시민사회단체 공동주최로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십자각터 윤석열 즉각퇴진 사회대개혁 비상행동 단식 농성장 앞에서 열린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페미니스트 시국선언'에서 참석자들이 "대한민국 민주주의 회복과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헌법재판소에 윤석열의 신속한 파면 결정을 강력히 촉구한다"는 선언을 하고 있다.
ⓒ 이정민
▲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페미니스트 시국선언 
ⓒ 이정민
▲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페미니스트 시국선언 
ⓒ 이정민
▲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페미니스트 시국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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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페미니스트 시국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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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페미니스트 시국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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